박시은의 마음을 헤아릴 자. 얼마나 있으랴
마음을 열게 만드는 아이유의 귀여운 재잘거림
산꼭대기로 밥배달을 하게 된 아이유
어머니의 사랑을 갈망하는 이준기의 울부짖음
바람난 전 남친 변우석을 떠올리는 아이유
좋아. 이 정도면 내 말투, 더는 어색하지 않겠지?
천년 동안 이어진 고백 명대사
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아이유를 감싼 백현
배후를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다
가면 뒤 아린 슬픔을 들켜버린 이준기
백현에게 살랑살랑 봄바람 넣는 남주혁 외 2인
훔쳐보다 걸린 후 발뺌하는 10황자 왕은(백현)